[2210536]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김장겸의원 등 10인)입법예고중

발의자
김장겸 외 9명
헤드라인
"금융위 권한 확대, 은행 자율성 우려"
경고
경고: 은행 금리 감독을 명분으로 금융위원회의 권한이 확대되어 은행의 자율성이 침해될 우려가 있습니다.
요약
은행이 매달 예금·대출 금리를 공개하고, 금리 차가 커지면 금융위가 개선 권고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
원문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인하하면서 시중은행들의 대출 금리도 동반 하락하고 있으나 예?적금 금리에 비하면 더디게 인하되고 있음.
은행연합회 예대금리차 공시에 따르면, `25.3월 시중 5대 은행의 예대금리차 평균은 1.47%포인트, 전체 은행의 예대금리차 평균은 1.52%포인트로, 일부 은행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음. 이에 금융감독원의 「은행업 감독업무 시행 세칙」에 근거하고 있는 예대금리차 공시제도의 법적 근거를 은행법으로 상향 규정하여 은행이 직접 현재 예금금리, 대출금리 및 예대금리차를 1개월마다 공시하도록 하고, 예대금리차가 증가하는 경우 금융위원회가 은행 금리 산정의 합리성과 적절성을 검토하여 필요한 경우 개선 등의 조치를 권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은행 금리를 감독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임(안 제30조제3항부터 제5항까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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