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434]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용민의원 등 10인)입법예고중

발의자
김용민 외 9명
헤드라인
"1심 재판 중계 의무화, 공정성 vs. 사생활 논란"
경고
경고: 제1심 재판 중계 의무화는 재판의 공정성 확보를 명분으로 내세우면서도, 피고인의 방어권 및 사생활 보호에 대한 권리를 침해할 수 있는 구조적 변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요약
국가 중대 범죄 재판은 1심에서 반드시 중계하여 투명성과 국민 신뢰를 높이고, 다른 재판은 특별한 사유 없으면 중계를 허가합니다.
원문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현행법에서 재판장은 특별검사 또는 피고인의 신청이 있는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중계를 허가하도록 하고,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결정으로 중계를 불허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그 이유를 밝혀 선고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음.
그러나 국가의 중대한 범죄로서 내란ㆍ외환 행위에 관한 재판은 국민의 관심과 알권리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고, 재판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신뢰 확보 차원에서도 중계되어야 함. 특히 제2조제1항 각 호의 사건과 같이 민주주의 질서를 파괴하고 헌정질서를 위협한 범죄에 대한 심리는 국민적 감시와 평가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타당함. 이에 제1심 재판에 한하여는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중계를 실시하도록 의무화하여 재판의 공개성과 국민적 신뢰를 제고하고, 나머지 재판은 현행 규정을 유지하되 예외적 사유가 없는 한 중계를 허가하도록 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사법부의 신뢰성을 강화하고자 함(안 제11조제4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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