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512]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강대식의원 등 10인)입법예고중

발의자
강대식 외 9명
헤드라인
"예비후보자 병역사항 공개, 사생활 침해 우려"
경고
경고: 예비후보자등록 시 병역사항 제출을 의무화하는 법안은 유권자의 알 권리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그러나 병역사항이 다른 정보와 비교해 특별히 강조되는 이유가 불명확하며, 정치적 목적이 숨겨져 있을 가능성을 주의해야 합니다.
요약
예비후보자 등록 시 병역사항 신고서를 제출하고 이를 공개하여 유권자의 알 권리를 강화합니다.
원문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현행법은 후보자가 되려는 자가 후보자등록 시 병역사항, 등록대상재산, 세금납부 및 체납사항, 범죄경력, 최종학력 등의 증명서를 관할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여야 하고, 관할선거관리위원회는 제출받은 서류를 선거구민이 알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음.한편, 후보자등록 이전 단계인 예비후보자등록에는 피선거권에 관한 서류, 범죄경력, 학력에 대한 증명서만 제출하도록 하고 있는데, 병역사항도 범죄경력 등과 같이 유권자가 예비후보자를 사전에 판단하는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음. 이에 , 예비후보자등록 시 병역사항에 관한 신고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관할선거관리위원회는 이를 선거구민이 알 수 있게 공개하도록 함으로써 유권자의 알 권리가 한층 더 보장되도록 하려는 것임(안 제60조의2제2항제1호의2 신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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