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471] 상법 일부개정법률안(김태년의원 등 20인)입법예고중

발의자
김태년 외 19명
헤드라인
"특별배임죄 삭제, 경영자 책임 논란"
경고
경고: 기업 경영의 자율성을 명분으로 특별배임죄 규정을 삭제하여 경영자의 책임이 약화되고, 이해관계자 보호가 소홀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요약
특별배임죄 규정을 삭제해 중복 법 조항을 정비하고, 경영자의 자율성과 법적 안정성을 높입니다.
원문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현행법은 회사의 발기인등 회사의 사무를 위임받은 사용인 또는 사채권자집회의 대표자 등이 그 임무에 위배하여 재산상 이익을 취하거나 제삼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한 때 처벌하는 ‘특별배임죄’ 규정을 두고 있음. 현행법의 ‘특별배임죄’는 「형법」상의 업무상배임죄와 그 행위태양과 구성요건이 동일함.
그러나 「형법」상의 업무상배임죄와 구성요건 및 처벌 내용 중복으로 인해, 중복입법 및 이중처벌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지속되어 왔음. 또한, 실무상 ‘손해 발생의 위험’만으로도 배임죄 성립이 인정되는 경우가 있어, 합리적 경영상 판단조차 형사처벌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도 있음. 이에 특별배임죄 규정을 삭제함으로써 중복된 법 조항을 정비하고, 기업 경영의 예측가능성과 법적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경영자의 자율성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보장하여 투자와 혁신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마련하고자 함(안 제622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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