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455]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민형배의원 등 12인)입법예고중

발의자
민형배 외 11명
헤드라인
"공직자 비밀유지 완화, 기업 정보 유출 논란"
경고
경고: 공직자의 비밀유지 의무를 완화하여 기업 비밀이 국정감사에서 노출될 위험이 있으며, 이는 기업의 권리와 공정한 경쟁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요약
공직자가 직무상 비밀이라도 국정감사 시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는 제공하여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합니다.
원문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공직자가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이더라도 국정감사 및 조사 시 사용 목적에 필요한 최소 범위에서 정보를 제공토록 해 시민의 알 권리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현행법은 사업자 또는 사업자단체의 비밀을 보호하기 위하여 직무에 종사하거나 종사했던 공정거래위원회의 위원 및 소속 공무원, 공정거래분쟁조정협의회에서 분쟁조정업무를 담당하거나 담당했던 사람 등이 그 직무상 알게 된 사업자 또는 사업자단체의 비밀을 누설하거나 목적 외에 이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해당 비밀엄수 의무 조항을 이유로 국회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관련 서류 등의 제출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제10조제1항에 따른 서류제출 요구에 대해서는 그 사용 목적에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에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국정감사 및 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의 알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안 제119조 단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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