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95]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권칠승의원 등 10인)입법예고중

발의자
권칠승 외 9명
헤드라인
"조합 임원 벌금 상한 인상, 징역형 유지 논란"
경고
경고: 조합 임원의 불법행위에 대한 벌금 상한을 상향하면서도 징역형은 유지하여 처벌의 실효성을 약화시키는 구조적 변화가 숨겨져 있습니다.
요약
조합 임원의 불법 행위 시 벌금 상한을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올려 법정형 기준에 맞춥니다.
원문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현행법은 조합, 사업조합, 연합회 또는 중앙회의 임원이 사업 범위를 이탈하여 대부하거나 투기 거래의 목적으로 그 재산을 처분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그런데 이는 「법률안 표준화 기준」(국회지침) 및 국민권익위원회 권고 수준인 ‘징역형 1년당 벌금 1천만원’이라는 법정형 기준에 맞지 않아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됨. 또한, 「농업협동조합법」, 「수산업협동조합법」 등은 불법행위를 한 협동조합 임원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처하도록 하고 있어 벌금형을 상향할 필요성이 있음. 이에 조합, 사업조합, 연합회 또는 중앙회의 임원에 대한 벌금의 상한을 현행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상향함으로써 법정형 정비기준에 맞게 징역형과 벌금형의 균형을 확보하려는 것임(안 제13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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