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021]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김미애의원 등 11인)입법예고중

발의자
김미애 외 10명
헤드라인
"건강보험료 부과 시효 연장, 세금 부담 논란"
경고
경고: 국세와 유사한 방식으로 건강보험료 부과제척기간을 연장함으로써 국민의 세금 부담이 증가할 수 있는 구조적 변화가 숨겨져 있습니다.
요약
건강보험료 부과 시효를 3년에서 더 길게 연장하여 부정 취득 시 보험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개선하려는 법안입니다.
원문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현행법은 건강보험료, 연체금 및 가산금의 징수권에 대하여 최대 3년의 소멸시효를 규정하고 있으며, 판례는 이들에 대한 부과권 또한 3년의 소멸시효가 적용되는 것으로 보고 있음.
이로 인하여 3년 이상 기간이 도과하여 직장가입자 자격을 허위로 취득한 부분을 적발한 경우와 같이 보험료의 부과사유가 발생하더라도 소멸시효로 인해 보험료를 부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반면 국세의 경우 「국세기본법」에서 5년의 부과제척기간을 규정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국세 포탈 시 최소 10년의 부과제척기간을 두어 국세를 부과할 수 있는 날로부터 상당히 오랜 기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국세를 부과할 수 있음. 이에 「국세기본법」에서 국세 부과의 제척기간을 둔 것과 같이 건강보험료 및 가산금에 대하여도 유사한 방식으로 부과제척기간을 규정하여 정당하게 부과하여야 할 보험료를 부과하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고, 보험재정의 안정성과 보험료 부과의 형평성을 제고하려는 것임(안 제91조제3항 삭제 및 제91조의2 신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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